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후지마루 리츠카 (문단 편집) === 팬덤 === 본래는 평범한 듯 하지만 은근슬쩍 평범하지 않은, [[키시나미 하쿠노|자비즈]] 정도의 포지션이었다. 그러나 리요 만화의 컬쳐쇼크급의 대놓고 망가지는 도인 이미지 때문에, 아예 게임속에서 묘사되는 이미지의 구다코와 리요구다코의 막나가는 이미지 두가지로 확 나누어져버렸다. 남녀 상관없이 따라오는 클래스(?) 스킬은 '''정신오염 EX.''' 남자쪽은 [[시마자키 노부나가|놋부]]의 영향을 받아 변태로, 구다코는 리요의 영향을 받아 리요구다코 한정으로 '''광기의 대영령''' 취급으로 가챠에 중독되고 별의 별 기행을 하는 이미지로, 위의 공식만화 "가챠아~ 가챠아~ 녹는다!" 덕분에 생겨났다. 게다가 상술했듯 정신오염을 달고 다니는 캐스터 질 드 레와 잘 지내는 점이 가속시켰다. 심지어 정신오염의 특징인 정신계 차단 능력으로 보이는 묘사가 꽤 많다. 매료에 관한 부분도 선택지에 따라서 어느 정도 내성이 생기기도 하고, 브륜힐데 사전 이벤트에서 브륜힐데가 세뇌를 할 때도 어느 정도 버티다가 룬으로 세뇌하니까 당했다.[* 매료건에 유일하게 완벽하게 저항하지 못한 경우는 [[고르곤 자매(Fate 시리즈)|고르곤 자매]]의 여신의 신핵. 작중 네네, 네, 여신님. 네, 여신님을 반복했다. 다만 이쪽도 선택지에 따라선 횟수가 많아지니 약간 내성이 생겼는지 자력으로 정신을 차린다.] 거기에 스카자하의 빡돈 살기를 견디기도 하는 등 정신력이 매우 강하다.[* 이것도 대단한데, 서번트가 내뿜는 살기를 받으면 '''심장마비 걸리지 않는다는 전제하에''' 살기로 기절했다가 그 살기로 다시 깨어나기를 몇번이고 반복하게 된다. 그런데 스카자하는 심지어 평범한 서번트도 아니고 신령급 서번트라 불리는 탑 서번트의 일원인데 그 살기에 기절은 커녕 버텼다는 것 자체가 터무니 없는 정신력을 증명한다.] 게임 시스템인 성별바꾸기도 네타거리가 되어서, 구다오와 구다코가 서로의 변신체 취급을 받기도 한다. [[자비즈]]는 일단 처음 시작할 때 한번 성별을 정하면 계속 그 성별로 가고, 남녀의 프로필이 세세한 부분에서 차이가 있어[* 단순히 남녀의 신장차이 정도가 아니라, 좋아하는 거나 싫어하는 것 등 세세한 부분이 전부 다르다. 사실상 둘이 공유하는 건 이름과 나이, 기본적인 성격 정도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레벨.] 남녀가 명백하게 다른 별개의 캐릭터로 취급받는다. 그러나 구다즈는 '''마이 룸에서 성별을 간단히 바꿀 수 있으며''' 남녀 차이는 외향과 령주다.[* 그나마 다른 건 서번트마다의 소소한 호칭 차이와 1, 2인칭의 차이 정도. 메두사 인연 퀘스트에서 남자로 플레이할시에는 담담한데 여자로 플레이할 때는 메두사가 '''오히려 이쪽이...'''라는 식으로 호칭이 바뀌는 점이 있긴 하다.] 이 점도 팬덤의 흐름에 휘말려 '''자기개조 A랭크'''[* [[슈발리에 데옹(Fate 시리즈)|데옹]]의 스킬 중 성별마저 자기가 암시하는 대로 바꿀 수 있는 자기암시 스킬이 있는데, 이 스킬의 랭크가 A이다.] 및 성별 자유자재 변환으로 취급받는다. 일부 팬덤 사이에서는 구다즈를 쌍둥이 혹은 남매로 두는 경우도 있다. 또는 서로를 지켜주는 다중인격으로 나오기도 한다. 다수의 서번트들이 등장하다 보니 개그성 2차 창작에선 페이트 최고의 하렘 마스터나 플래그 마스터가 되곤 한다. 남성 조연 X 여주인공[* 덧붙여 이쪽에서는 압도적으로 [[암굴왕 에드몽 당테스]]과 [[로마니 아키만]]이 수요가 높다. 각각 감옥탑 이벤트와 종장의 영향인듯. 그 외에는 로빈 후드, 쿠훌린, 아스톨포, 인도 형제, 길가메쉬, 만드리카르도, 아시야 도만, 오베론, 사이토 하지메, 카독 정도가 많이 엮이는 편. 또는 남주인공과 엮이기도 한다.] 관련 수요도 많다. [[BL]]및 [[백합(장르)|백합]] 장르에서도 엄청난 인기를 자랑하는데 특히 마슈와의 커플링은 FGO에서 노멀 및 백합에서 손꼽히는 인기 커플링이다. 성별 선택은 플레이어 수 만큼 취향에 따른 다양한 조합이 있지만 전반적으로 업데이트에 따라 유행을 타는 것이 특징이다. 가령 7장이 업데이트 되었을 땐 에레쉬키갈, 종장에선 마슈, 신주쿠편에선 흑잔느, CCC 콜라보에선 멜트릴리스 등. 아무래도 플레이어를 남자로 가정해 남성인 구다오와 히로인의 조합을 공식 스토리에서 자주 쓰이니 업데이트에 따라 유행을 타는 부분이 있다. 그밖에 흑밥, 키요히메, 앵밥, 무사시등 여러 서번트들과 다양한 조합으로 엮인다. 팬덤에선 심하게 망가지진 않아도 구다코를 상당히 강인하고 당차며 씩씩한 캐릭터로 표현하는 경우가 잦다. 그러다보니 부상으로 몸의 상처나 흉터가 있는것으로 표현한 경우도 있는편. 반면 구다오는 약간 순한 인상이 강조되는것이 대조되는 점이다. 덤으로 픽시브 등에서는 구다코도 순한 편으로 나오는 경우도 꽤 있다.[* 보통 이들의 인상이나 성격은 2차 창작 그리는 작가들마다 비슷비슷하면서도 약간씩 다르게 묘사되기도 한다. --드물지만 약한 녀석은 버리는 성능충의 모습으로 나오는 2차 창작도 있다--] 시간이 흐르면서 리츠카가 이상한 존재로 묘사될 때 구다코는 광기의 가챠-그랜드 버서커로 밖에 묘사가 안 되는 것 경우가 많은 것에 비해 구다오가 좀 더 다양한 종류의 미치광이로 묘사되는 경우가 늘었다. 다만 둘 다 게임의 요소(지독하게 낮은 5성 서번트 픽업률이나 재림재료 드랍률 등)에 한해서는 공통된 광기(...)를 보이는데, 특히 종장에서 [[바르바토스]]가 레이드에서 광탈당했던 것이나 [[페그오 아포 콜라보]]에서 레이드 보스로 나온 서번트들이 바르바토스의 뒤를 잇자 개그성 작품에서는 모든 서번트들이 두려워하고 다른 비스트들조차 무서워하는 최강의 마스터로 묘사될 때도 있다.(...) 다만 진지하게 나오는 작품에서도 죄다 리요 구다코 식으로 해석해서 '실제로는~했을텐데.' 라고 하는 등 악질 팬덤들이 분위기를 깨는 일이 종종 있어서 [[빠가 까를 만든다|싫어하는 사람들도 있다.]] 신주쿠편에서 남장한 구다코가 PV로 나왔지만[* 사실 제로 콜라보에서 나왔던 검은 정장 코스튬이다], 여장한 구다오는 원화 한 컷도 나오지 않았는데, 이 둘이 시로와 린의 TS를 고려해 만들었다는 언급 때문에 구다오의 여장 버전은 린과 비슷하지 않겠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그리고 정말로 공식인증 "전혀 위화감이 없다. 매우 잘 어울린다"로 판명되었다. 심지어는 적까지 알아채지 못하고 넘어갔으니...] 여하튼 남장한 공식 구다코나 공식일러는 없어도 설정상 여장전적이 있는 구다오나 모두 남/여장 버전이 팬아트로 제법 그려지기도 한다. 그리고 신주쿠 코믹스 버전에서 그 모습이 제대로 드러났는데 그야말로 '''"누구세요?"와 "린의 TS 혹은 자식이 맞다."'''라는 반응이 나올 정도로 엄청난 미모를 보여준다.[[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takashitakeuchi&no=1484777|#]] 산의 노인과의 일상물을 그린 동인 만화도 있는데 단행본화 되었다. 제목은 >[[지지구다일기|じじぐだ日記]].> 주인공은 구다코 모습인데 여기서는 주인공이 맘대로 성별 바꾸는게 가능하다. 또한 통상시엔 SD 캐릭터로 묘사되지만 가끔 감정이 격해지거나 하면 리얼 등신대로 돌아오기도 하는듯.[* 산의 노인이 종화의 팔을 힘으로 잡아뽑았는데 '''뿌리 부분에 종화가 무더기로 있는 걸 보자''' 눈이 뒤집혀서 명령을 내린다거나 가끔 산의 노인의 상냥함에 감동하는 장면을 보면 리얼 등신대로 돌아와있다.] 2021년에 들어서는 주인공을 불쌍하게 여기는 감상들이 많이 올라오며 비극적인 상황을 그린 팬아트도 예전과 비교해 많이 투고되고 있다. 물론 1부보다 2부가 가혹한 싸움이고 거기에 대한 주인공의 정신 상태에 대한 묘사가 늘어났기에 이런 생각을 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지만 그런 유저중 일부는 2022년에 추가된 최종결전예장의 손등 부분이 까만 건 손이 괴사하거나 구다코의 다리가 얇은 건 블랙배럴로 인한 것이 아니냐는 주장을 하기도 했다.[* 전자는 영주가 보이게끔 장갑의 재질을 시스루로 만들어서 그런것으로 추측되며 실제로 노부나가도 해당 의상의 코스튬을 입었을때도 시스루 재질된 장갑을 꼈다. 후자는 보가드가 블랙배럴로 인해 몸집이 줄어들었다는 것이 화제가 되어 나온 이야기였는데 애시당초 보가드는 영주가 아닌 본인의 마력으로만 쏴서 피폐해진 것이고 주인공은 영주를 탄환으로 삼기에 두 상황은 전혀 연관성이 없다. 그리고 구다코의 경우엔 원래부터 다리를 날씬하게 그렸었고 측면에서 정면으로 일러스트가 바뀐 것 뿐이지 갑자기 말랐다고 할 정도로 변화가 있진 않다.] 심한 경우에는 공식 설정이 아닌 본인의 주장을 공식 설정인냥 다른 캐릭터를 깎아 내리는 유저도 있어서 그런 경우에 한해 팬덤에서 반감이 일기도 한다.[[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takashitakeuchi&no=146375|#]] [[https://demonition.com/blog-entry-103049.html|##]] 물론 링크를 보듯 다른 캐릭터를 깎아내리거나 본인의 주장을 공식적인 설정인냥 강요하는건 극히 드문 케이스다.[* 반대로 너무 억지부리는거 아니냐고 반박하는 의견이 많다.] 반대로 주인공이 힘든 경험이었지만 이를 넘어 성장하고 새롭게 각오를 다진 모습을 좋아하고 응원하는 팬아트도 많다. 메인 스토리에서도 단순히 주인공을 괴롭히기 위해 고난이 있는 것이 아니라 이를 극복하고 성장해 나가는 모습을 그려내기위해 있는 것이고, 여기에 감명받은 유저들이 주인공을 응원하고 싶은 마음을 팬아트로 나타내는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